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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EN was awarded for export achievement of 30 million dollars in 2009 while
moving forward as a superb company by implementing cutting-edge technologies.
[조선일보]발전설비 전문 설계… 최근 강릉안인 화력 수주, 독보적 경쟁력 입증
[조선일보]발전설비 전문 설계… 최근 강릉안인 화력 수주, 독보적 경쟁력 입증
작성일 2020/03/24 조회수 1508
에너지엔(대표 박춘배)은 1995년 출범한 화력 및 원자력발전설비 전문 설계, 제조업체다. '작지만 강한 중공업 기업'을 모토로 국내 발전 플랜트 설비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에너지엔은 견고한 품질과 제작환경을 기반으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제품의 제작 납품에 이르기까지 첨단의 기술시스템과 고객 가치 경영시스템을 확립한 우량회사다. 2009년에는 3000만 달러 수출탑을 수상한 바 있다. 글로벌 발전전문기업인 GE를 필두로 지멘스(SIEMENS), 히다치(HITACHI), 도시바(TOSHIBA) 등과 협력하고 있다. 특히 GE로부터 최고의 품질과 납기 준수를 인정받아, Overall Partnership을 획득한 바 있다.

핵심조직이자 성장의 키워드는 기업부설연구소의 역량 있는 연구진이다. 이들은 신규 아이템 개발을 위해 꾸준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현재의 사업분야인 화력플랜트를 더욱 응용해 원자력이나 풍력 또는 발전패키지와 같은 발전 플랜트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시킬 예정이다.

에너지엔은 최근 삼성물산으로부터 강릉안인 석탄화력발전(1000MWx2기)의 핵심 기기인 급수가열기 및 탈기기, 기기냉각수열교환기 일체를 수주하며 주목을 받았다. 급수가열기는 1000MW급 초초임계압을 자랑하는 최신 화력발전소의 효율 향상을 위해 필요한 핵심기기다. 총중량 1900톤 이상인 이 기기는 수압시험 압력이 546기압에 달하는 최첨단 제품으로 설계와 제작, 정밀 가공이 어려워 전세계에서도 극소수 기업만이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탈기기는 급수내 용존산소를 완벽히 제거해 발전설비의 수명을 연장하고 효율을 높이는데 필수적인 기기다. 박춘배 대표는 "에너지엔은 당진, 신보령 및 고성하이 등 초초임계압 화력발전소에 납품한 데 이어 강릉안인 화력까지 수주하며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에너지엔은 발전분야의 주요 설비와 보조기기를 글로벌 기업들에 납품하고 있다 . 특히 최근 해외에서 수주한 'Generator Casing Assembly'는 대형 복합화력에 적용되는 신모델 발전기의 핵심 부품이다.

박 대표는 "여기에 사우디아라비아에 초초임계압 발전설비 급수가열기를 성공적으로 납품한 데 이어 현재 일본 화력발전 및 바이오매스발전의 급수가열기와 탈기기를 제작하는 등 일본 발전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23/202003230359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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